우리나라에서 생산되지 않거나 부족한 원자재를 비축, 보관 하였다가 필요할때 일반에 공급하여 국민경제가 안정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주요 비축 물자는 알루미늄, 구리, 아연, 납, 주석, 니켈 등 비철금속과 실리콘, 리튬 등 희소금속 등이 있습니다.
해외의존도가 높은 원자재를 비축하였다고 가격이 상승할때 공급하여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으며 , 중소기업 지원이 가능합니다. 계절에 따라 수요와 공급의 차이가 큰 생필품을 비수기에 저축, 성수기에 공급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조달청에서는 정부에서 쓰고 있는 책상, 컴퓨터, 소방차, 드론 등 나라예산으로 구매한 모든 물품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점검과 지도·감독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각 기관의 물품 관리를 평가하고 잘한 기관의 담당자에게는 포상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달청 재활용센터를 통해 정부에서 필요하지 않는 물품을 재활용하여 환경 보호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분 | 2017년 실적 | 2018년 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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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지원액 | 28.7조 | 29.0조 |
지방기업 지원액 | 28.6조 | 28.6조 |
여성기업 지원액 | 3.5조 | 3.4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