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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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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2개 기업, 공공혁신의 새로운 주자로 발돋움
작성자 : 위세영 조회수 : 583 등록일 : 2025-04-10 09:18:02 담당부서:   전화번호:  


전북지역 2개 기업, 공공혁신의 새로운 주자로 발돋움


- 전북 유망기업 2개사,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 -


-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공공시장 도약 발판 마련 -

  •  전북지방조달청(청장 한창훈)은 기술혁신을 통해 공공서비스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도내 기업 (주)수테크와 (주)지엘티의 제품이 조달청 신규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  혁신제품 제도는 기존 제품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공공현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술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민간 솔루션을 공공조달 시장에 연결하는 제도다.



  •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①(주)수테크(대표 박명희)의 기후위기 대응에 필요한 탄소틈새투수블록, ②(주)지엘티(대표 최미영)의 교번 PWM방식의 LED광원을 적용한 태양광 광섬유 발광형 표지판이다.



  •  두 제품은 각각 빗물의 지표 유출을 줄여 도로침수·도시 홍수 예방에 기여하고, 시인성 향상과 태양광 기반의 에너지 효율성을 통해 친환경 교통안전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최대 6년간 수의계약을 포함해 시범구매, 우선구매, 구매면책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최근에는 R&D 연계, 해외실증, ODA 등 후속지원 범위도 대폭 확대되고 있다.



  •  한창훈 전북지방조달청장은 "혁신제품은 단순한 기술 인증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적 조달수단이자 기업 성장의 디딤돌"이라며 "앞으로도 혁신기술과 공공수요가 만나는 지점에서 지역기업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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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경영관리과
  • 070-4056-8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