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박상은
조회수 : 3259
등록일 : 2026-02-03 15:41:43
-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공사 현장 찾아 대금 지급 상황 직접 점검
서울지방조달청(강신면 청장)은 2월 3일(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두고 하도급대금과 근로자 임금이 제때 지급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설 명절 민생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공사 현장에서 공사대금이 원도급사에 머무르지 않고 하도급업체와 현장 근로자에게까지 실제로 전달되고 있는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공사는 총사업비 약 6000억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현재 10여 개의 협력업체와 500여 명의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서울지방조달청은 이 사업을 맞춤형서비스로 직접 관리하고 있다.
서울지방조달청은 설 명절 전까지 직접 관리하는 13개 공사현장에 총 101억원의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원도급사에 지급된 기성금이 하도급업체와 자재 · 장비업체, 현장 근로자에게 까지 지연 없이 전달되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강신면 서울지방조달청장은 “대금이 서류상으로만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하도급업체와 현장 근로자에게 실제로 제때 전달돼야 민생안정 대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다”며 “조달청이 관리하는 현장에서는 명절 전 임금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