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박상은
조회수 : 797
등록일 : 2024-02-19 09: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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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서울지방조달청장에 문경례 전 공정조달국장이 2월 15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사진 별첨>
신임 문 청장은 9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했고, 유리천장을 깬 비고시 여성 고위공무원으로 그동안 자재장비과장, 운영지원과장, 혁신조달기획관, 공정조달국장 등 주요 조달 관련 보직을 거쳤다.
업무에서도 코로나 유행 초기인 2020년 자재구매과장 때 강단 있는 추진력으로 공적 마스크 계약 업무를 총괄하는 등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문 청장은 온화한 성품을 갖춘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조직 내 신망이 높고 섬세하면서도 추진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민생 경제 활력 회복을 지원하고 조달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해 가겠다”며 “조달 규제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 뒷받침, 혁신조달로 관내 신성장 산업 지원, 현장 소통 강화로 신속하고 선제적인 조달 행정을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