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이활
조회수 : 2663
등록일 : 2022-06-17 1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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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과 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혁)은 6월 14일(화)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탄소산업분야 창업벤처·혁신기업의 혁신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① 도내 우수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 발굴
②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정과 벤처나라 등록에 관한 사항
③ 혁신시제품 지정 및 매칭에 관한 사항
④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과 혁신시제품의 홍보 및 판로지원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먼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공공수요에 적합한 상품을 개발하는 우수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
및 혁신시제품 후보기업을 발굴하여 전북지방조달청에 추천하고,
□ 이후, 전북지방조달청은
○ 추천받은 우수기업에 대해 「벤처나라」 및 「혁신장터」 등의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및
혁신시제품 심사ㆍ지정을 지원하며,
○ 추후 다수공급자계약(MAS), 우수조달물품 등 상위 조달시장을 통해 국내 및 해외조달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 또한, 양 기관은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및 혁신시제품에 대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판로지원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벤처나라」및「혁신장터」가 창업 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창업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등 상당한 운영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탄소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논의하고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 방윤혁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은 “이번 MOU 체결이 탄소소재·부품분야 창업기업들로 하여금
공공조달 시장진입을 위한 좋은 기회일뿐만 아니라, 탄소소재·부품분야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판로를 확대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