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최미나
조회수 : 584
등록일 : 2022-04-11 1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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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조달청(청장 이경원)은 2022년 제1차 혁신시제품 선정 결과 전체 14개 중 대구·경북지역 3개사 제품이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 이번에 지정된 대구·경북 혁신제품은 주식회사 융합기술(대표 정연식)의 급경사지 비상경보시스템, 리팔트코리아(대표 홍기철)의 아스콘 보온박스, 일월정밀주식회사(대표 김상익)의 로컬푸드 스마트 무인판매기이다.
- 급경사지 비상경보시스템은 붕괴나 산사태가 예견되는 지역을 센서를 통해 지능형으로 분석하고, 경보장치를 안정적으로 구동하여 국민생활의 안전을 도모하는 제품이고,
- 아스콘 보온박스는 아스콘 차량 이동시 열방출 단열기술을 적용한 보온박스를 사용하여 별도의 히터부 없이 열방출을 효과적으로 차단, 시공현장에 양질의 아스콘을 공급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 또한, 로컬푸드 스마트 무인 판매기는 AI기술이 탑재된 제품으로 팬데믹 시대에 지역의 농?특산물을 비대면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 및 구매할 수 있는 혁신제품이다.
□ 지정된 혁신제품은 혁신장터(ppi.g2b.go.kr)에 등록되며 공공기관에서 3년 간 수의계약이 가능, 조달청 시범구매사업에도 참여하게 된다.
□ 이경원 청장은 “공공조달이 혁신제품의 초기 시장을 마련하여 미래기술 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나아가 지역의 우수한 기술혁신제품이 실질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성장·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